보금자리론 대출자격 바뀐요건

 

 

서민들을 위한 보금자리론과 같은 정책 모기지 자격 요건이 내년부터 엄격해진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는 우선 대표적인 정책모기지인 보금자리론 자격 요건 가운데

제한이 없던 소득기준을 연 7천만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또, 기존 9억원이던 주택가격 기준은 6억원으로 5억원이던 대출한도도 3억원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합니다.

 

 

◆ 보금자리론 대출자격 바뀐요건

 

 

 

 

 

집이없는 서민들을위한 보금자리 대출을 받기가 더 어려워진 실정이에요. 

 

정부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은 강화하고 한도는 줄이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역대최대를 기록한 보금자리론. 시중 대출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보금자리론이 중단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시적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것입니다.

 

 

 

 

 

 

 

 

보금자리론 요건을 강화할경우 쏠림현상이 예상되는 적격대출은 금리고정형 상품위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정책 모기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주택금융공사 등 보증 여력의 재원 문제로 인해서 수요에 따라 무제한으로 공급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부가 전체 모기지 규모를 3조 늘린다고 했지만 대출기준을 강화할경우

사회 초년생이나 맞벌이부부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보금자리론 대출자격 바뀐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