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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아이의 시선으로 그려진 해외 전쟁영화

by 훈냥이 2016. 10. 11.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참혹한 전쟁의 실상을

눈으로,귀로,가슴으로 느낄수있는 해외 전쟁영화

이번포스팅에서는 여섯작품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그려진 해외 전쟁영화

 

 

 

 

■ 순수했던 두소년의 우정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2008) '영국영화'

 

 

강제 수용소 울타리 너머로 우정을 키우는 순진한소년을 그려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된 동명소설의 영화화.

 

제 2차세계대전 때의 독일. 유대인 강제수용소의 지휘관을 아버지인 소년 브루노는 어느날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이색적인 농장을 찾게된다. 그곳에서 줄무늬 빠샤마를입은 소년 슈무엘을 만나 점차 마음을 열게되는데..

 

 

 

 

 

■ "가해자" "피해자"쌍방의 가혹한운명을 그린 휴먼 드라마

 

 

 

 

 

더 서치 (The Search, 2014) '2014년 프랑스 그루지야 합작'

 

 

지금도 세계 어딘가에서 일어나고있는 전쟁으로 아무리 짓밟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실을 강력한 휴먼 드라마로 세상에 호소한 작품.

 

부모를 총살당한 충격으로 목소리를 잃은 9살 소년 하지는

동생을 낯선사람의 집앞에두고 혼자방황한다.

 

 

 

 

 

 

 

 

영화의 포커스는 눈앞에서 부모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본 목소리를 잃은 소년과 자신의 무능력에 절망하는 EU직원, 심지어 러시아 군에 강제 입대 당한데다 살인병기로 변해가는 평범한 청년..

 

 

 

 

 

 

 

■ 다른이름은 사랑을 또 다른이름은 용기를

 

 

 

 

 

홀로코스트 (Run Boy Run, 2013) '독일 프랑스 합작'

 

어린소년이 유대인 강제 거주지역에서 벗어나는 운명을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드라마.

 

 

 

 

 

 

 

 

 

1942년 폴란드의 유대인 강제 거주지역에서 탈출한 8살소년 스루릭은 굶주림과 추위에 숲에 쓰러져있었지만 얀틱 부인에의해 구해진다.

스루락의 사랑스러움과 영리함을 알게된 부인은 그가 혼자서도 살아갈수있도록 폴란드 고아 유렉이라는 가상의 인물로 살아가며 나치의 눈을피해 도망다니게되는데..

 

 

 

 

 

 

■ 소년과 할머니의 여정을 통해

이라크의 실정을 그리는 휴먼 드라마

 

 

 

 

 

 

 

바빌론의 아들 (Son Of Babylon, 2009)

 

이라크 영국 · 프랑스 · 네덜란드 · 팔레스타인

· 아랍 에미리트 · 이집트 합작

 

 

2003년 이라크 북부쿠르드 지역. 사담 후세인 정권의 붕괴에서 3주후,

전쟁터에 나간채 돌아오지않는 아들을 찾기위해 늙은어머니는 3세의 손자 아멧도를 데리고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길에서 다양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가혹한 현실속에서 전진해 나가게되는데..

 

 

 

 

 

 

 

 

 

어린 소년과 늙은 할머니의 900킬로미터에 이르는 여정을 통해

거듭되는 전쟁으로 많은 실종자를 낸 이라크의 실정을 그리는 휴먼 드라마

 

 

 

 

 

 

■ 14소녀는 국내를 횡단하는 여행을 떠난다

 

 

 

 

 

로어 (Lore, 2012) 호주 · 독일 · 영국 합작

 

 

1945년 봄, 독일. 패전 후 나치 친위대의 고위관리였던 아버지와 어머니가 연합군에 구속됐다.

어린 동생과 동생들과 방치된 14세 소녀 로어는 할머니가 사는 900킬로미터 떨어진 도시를 목표로

국내를 횡단하는 여행을 떠난다.

 

 

 

 

 

 

 

 

힘든 여행중 나치가 유대인에게 가한 잔학행위의 모습을 알게되면서 충격을받은 로어.

그런 그녀를 도와 준것은 유대인 청년 토마스이었다.

 

 

 

 

 

■ 12세의 생일을 맞이했을때 내린결정

 

 

 

 

 

이노센트 보이스 (Innocent Voices, 2004) 멕시코

 

 

날로 치열 해지는 습격에서 12 세의 생일을 맞이했을 때,

바는있는 결단을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살기위해.

 

1980 년대 엘살바도르에서 정부군과 반정부 게릴라 조직이 벌인 내전에 휘말리는 아이의 모습을 

그린 충격의 휴먼 드라마.

 

 

 

 

 

 

 

청년의의해 쓰여진 하나의 각본이 영화인들의 마음을 강하게 흔들었다.

1980년대 격렬한 내전.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소년시절을 보낸 오스카토레스는 13세에 미국으로 망명하기까지의 기억을 각본에 써냈다.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의 이 작품은 세간에 파장을 불러일으킬만큼 감동의눈물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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