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결혼생활로 일상의 작은행복과 아내(혹은 남편)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희미해져 버리기십상인 부분은, 누구나 결혼생활을하며 겪게되는 과정인것같습니다.
센스있는 인생선배가 말해주는
원만한 부부 생활을 오래도록 계속하기위한 다섯가지 조언은?
시간이 지날수록 열은 식어 간다.
결혼초와같은 기분을 수십년동안 지속하는것은 당연히 어려운일입니다.
부부라고해도 지금까지 각자의 삶을 살아왔고 태어나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에,
가치관이나 사고방식도 미묘한 차이가 있을수밖에없어요.
신혼때는 괜찮았던 서로의 행동도 시간이지나 버리면 당연시되거나
눈에 거슬리는것도 생기기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인생선배들이 입모아 말하는
원만한 부부 생활을 계속해나갈수있는 요령이란 뭘까요?
☞같이보낼수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두사람이 함께 즐길 수있는 취미를 가지거나, 휴일은 의식적으로 식사를하는등
원만한 부부생활에있어서 "함께" 할수있는것을 중요시해야합니다.
인테리어 재배치, 운동, 요리등 함께 작업을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도록 합니다.
☞적당한 싸움은 양념일뿐
정말로 사이가 좋은 부부라면 가끔 작은싸움을 하기도합니다. 그모습이 일반적인거예요^^
서로가 타협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불만이나 불평은 마음에 모아두는것은 옳지않아요.
상대를 비난하기보다 용서하는 마음과,
자신이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면 싸움이생기더라도 사이 좋은 부부가 되어갑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적극적으로
이혼하는 부부의 공통점으로 하루대화량이 30분 미만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화는 물론 휴대폰이나 메일, 트위터, 스카이프 등의 도구로도 부부 의사소통은 충분히 가능해요.
혼자 보내는 조용한 시간도 필요하지만, 함께있을때 서로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가끔은 드라이브도 효과적
부부생활의 원만함은 드라이브의 거리에 비례한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공공 장소에서 말할수없는 이야기는 차안에서 하게되면 쉽게 화해가 가능해요.
장거리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가까운곳으로 드라이브나가는것도 좋습니다.
☞감사한 기분을 잊지말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것이야말로 원만한 부부의 첫걸음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상대가 뭔가를 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부는 원만할수 없습니다.
도움을 받을때나 일상적인 집안일등 감사의 마음이생기면 고마운마음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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