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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사회

남경필 아들 마약혐의로 긴급체포

by 훈냥이 2017. 9. 18.



지금 네이버 검색어에는 남경필 경기지사 이름이 올라와있고 아들까지 같이 떠있는 상황이네요. 이번엔 또 무슨일일까요 ^^; 군복무를 마친 첫째아들의 긴급체포라니요. 이 첫째아들은 군대에서도 문제를 일으켰던 전적이있죠? 군대에서의 후임병 가혹행위 (성적추행,여러차례구타등)로 세간을 떠들석하게 만들더니, 제대를 한뒤 사회에 나와서는 마약까지 했다고 합니다. 마약은 초범이지만 경찰은 상습적이었던 것인지를 조사중이라고 하는데요, 공항으로 2g의 필로폰을 가져오다가 적발이 되었다고 하네요. 기가 찹니다. 






2g이라면 적은양이 아닌데다 집에서 투약을 했다고 시인을 했기때문에 긴급체포된 당일날 추적하던 경찰에의해 체포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면 본인이 쓰려는 목적외에도 판매를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를 생각하고 있는듯하네요. 남경필 지사에게는 정치적인 책임으로 번질수 밖에 없는 문제죠.







마약을 구입한뒤 속옷에 숨겨서 인천공항으로 입국을 한것도 참 간크네요. 

또한 익명으로 채팅이 가능한 어플을 통해 마약을 같이 즐길 여성을 구하던중 여성으로 

위장 수사를하던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고합니다. 


필로폰은 맞는순간 중독으로 평생 못끊는다고 하죠.

대마나 코카인은 필로폰에 비해 중독성이 덜하지만 필로폰의 중독성은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마약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본해본 사람은 없다는말이 있을정도로 필로폰은 투약하는 순간 중독된다고 할만큼 무서운 마약이라고 하는데요 어쩌다가 이런 막장아들이란 타이틀을 달게 되었는지 그의 인생이 궁금해지네요.






잘못을 저지른 아들을 대신해 회초리를 맞는 심정으로 이자리에 섰다며 2014년도 군대에서 불거진 후임병 폭행사건으로 남경필 지사는 사과 기자회견을 한적이 있습니다. 벌써 투 스트라이크 아웃인 시점! 이번엔 마약사범이라니 국민들의 여론도 들끓고있는것같네요. 





남경필 지사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와같은 사과문을 남겼으며, 핀란드 헬싱키로 출국해 독일베를린에서 슈뢰더 전 총리를 만나는 해외 순방중에 막장아들의 필로폰 사건으로 급히 귀국중이라고 합니다.


댓글중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가정도 제대로 못다스리는 사람이 무슨 지도자가 되겠단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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