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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집에서 관리하는 손상된 헤어케어 3가지 방법

by 훈냥이 2016. 10. 20.

 

 

▷여름동안 상해버린 손상모를위한 특급대책!

 

여름은 머리카락과 두피가 손상을 받기 쉬운 계절이었죠~

어느순간 푸석푸석해진 손상모때문에 헤어관리는 필수인데요

여름동안 강한 자외선에의해 상해버린 헤어를 되돌리지않는다면

뚝뚝끊어지는 머리가 더 심해질수도있어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수있는 손상 헤어에 효과좋은 모발관리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집에서 할수있는 헤어관리 3가지!

 

 

 

 

 

1. 트리트먼트는? 세숫대야를 이용!

 

미용실에서 케어를 받아보면 샤워기로 물을 흘려버리기보다는,

수분에 오래 젖도록 머리를 만져주잖아요~

그러한 방법처럼 대야에 물을받아서 관리해주는 방법입니다.

트리트먼트를할때 흐르는물에 헹구는것보다,

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머리를 전체적으로 담구어준뒤 씻어줍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평상시 사용하는것보다 효과가 좋다고하네요.

 

 

방법 :

1. 물기있는머리에 트리트먼트를 머리전체에 발라준뒤

2. 대야를 받쳐둔상태에서 샤워기를이용해 트리트먼트를 씻어줍니다.

3. 대야에 모여진물에 다시한번 머리를 담궈주면서 씻어내줍니다.

 

 

 

 

이 방법만으로도 평소와는 다르게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물에 녹아있는 트리트먼트에 다시한번 담궈줌으로써

영양성분이 꼼꼼하게 머리카락으로 흡수되기 좋아요. 

 

 

 

 

2. 트리트먼트를 샴푸보다 먼저 사용해보자

 

샴푸 전에 트리트먼트를 먼저 순서를 바꿔줍니다.

이 방법이 좋은 이유는, 먼저 컨디셔너부터 케어해주면

손상된 머리카락의 보수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트리트먼트 샴푸하기전에 바르면 샴푸와 린스를 할때 

수분대신 트리트먼트 성분이 흡수되는 효과가있어요.

 

 

물에 적신붓과 마른상태의 붓을 붉은색 물에 담근 실험에서

마른붓이 수분을 흡수하고있지 않은 부분만큼,

붉은물을 구석구석까지 흡입했다고해요.

이렇게함으로써, 지금까지 샴푸와 린스 때 흡수시켰던 수분대신

트리트먼트 성분을 제대로 침투시키는것이 가능해집니다.

 

 

 

3. 셀프 오일 마사지

 

두피에 영양을주고, 모공 클렌징을 해주는 오일마사지로 케어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오일은 호호바오일이나 동백오일도 좋고, 두피 마사지 전용 오일도 물론 좋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할수있어요.

 

마른두피에 오일을 뿌린뒤 손가락으로 살짝씩 지압을 주며 마사지해줍니다.

두피의 피지가 기름에 녹아드는듯한 느낌으로 손가락으로 눌러주면서 해주세요.

 

* 무리한 힘을 가하면 안돼고, 손톱을 세워도 안돼요. 

손가락을 사용해서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는게 좋습니다.

 

 

 

마사지 후에는 스팀타올로 충분히 감싸준뒤 목욕을해주어도 좋고,

10분정도 지난뒤 헹구어 주면 됩니다.

 

스팀타올은 적신 수건을 전자레인지로 30초정도 돌려 뜨거운 수건을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오일을 사용했기때문에 샴푸는 2회정도로 깨끗하게 닦아내주는게 좋겠죠?

오일마사지는 일주일에 1회만 해주어도 충분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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