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발뒤꿈치로 만드는 잘못된 케어방법

 

잘못된 케어방법으로 발뒤꿈치를 아름답지 못하게 만드는 습관들이 많다고해요~

이번기회에 발뒤꿈치까지 깔끔하게 관리할수있는 제대로된 케어법! 배워보도록해요^_^

 

 

 

 

 

 

▶ 목욕할때 발뒤꿈치 각질을 너무 밀어버리면 오히려 안좋다는 사실! 

 

목욕중은 고온다습한 환경이되어 있기때문에 각질이 부드럽게 불어 있습니다.

발뒤꿈치를 물속에 제대로 담가서 부드럽게 만드는것은 좋지만,

표면이 젖어있으면 버퍼가 미끄러져 다른부분까지 밀려 상처가 생길수있어요.

목욕하면서 각질케어를 하게되면 발뒤꿈치를 보호하고있는 중요한 각질까지 깎아버리기 쉽습니다.

 

 

 

 

▶ 각질을 부드럽게 불린뒤 로션팩하는걸 추천

 

욕실에서 각질을 부드럽게 해준뒤 로션팩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일할 필요는없지만 주기적으로 보습을해주면 각질이 생기기어렵기때문에

각질을 밀거나하는 케어는 할필요가 없어집니다.

 

 

 

 

▶ 발뒤꿈치 전용 보습크림을 챙기자

건조하고 딱딱해진 발뒤꿈치 각질이 쌓인 상태에서 아무리 좋은성분의 바디크림이나 오일을 발라도 오래된 각질층이 흡수만할뿐. 발뒤꿈치는 다른 부위는 피부의 두께와 달리 효과가 낮아집니다.

손전용 핸드크림으로 관리듯이 발뒤꿈치도 전용 보습크림으로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돌로 미는것은 그닥 추천하지않아요.

해도 상관은없으나,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 방법입니다. 돌과 때밀이는 힘조절이 어렵고 피부를 손상시킬 필요없는 각질까지 없애버릴 가능성이 높아요. 건조한 발뒤꿈치는 매우 민감한 상태기때문에 돌이나 주걱으로 문지르면 피가날수도있고 더 두꺼운 각질을 만들기도합니다.

 

 

 

발뒤꿈치는 보행등으로 항상 자극을 받기때문에 각질이 몸에서 가장 두꺼워져 있습니다.

이 각질층보다 아래쪽에 있는층(기저층)에서 새로운 세포가 계속해서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는 오래된세포가 점점 위로밀려 올라가 각질층이 되는것입니다.

발뒤꿈치 각질을 너무 자주 밀어주면 오히려 피부장벽 기능을 저하시켜

각질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잘못된 각질케어에 필요한 각질층을 제거해 버리면 발뒤꿈치의 수분이 손실 될 수 있다는사실!

올바른 관리를 하고있음에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무좀일 확률도 있습니다.

그럴땐 병원에 가시는게 좋아요.

 

 

 

 

▶제대로된 발뒤꿈치 각질 관리하는방법

 

1. 목욕 또는 족욕으로 발을불린뒤,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2. 가볍게 발뒤꿈치를 타올로 말려준뒤 발뒤꿈치 균열이 심한경우에는 파일의 거친면으로,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파일의 세세한면으로 힘을 주지않은 상태에서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여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합니다.

 

 

 

3. 파일로 전체를 가볍게 정돈해준뒤 미세한 파일로 부드럽게 문지르며 표면을 정돈해줍니다.

4. 타올로 말려준뒤 발뒤꿈치 전용크림을 발라줍니다.

5. 취침 전이라면 그 위에 양말을 신고 잡니다.

* 각질정돈은 일주일에 한번정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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